저는 50대 후반입니다. 저도 주식을 시작한 건 작년부터니까 거의 2년이 되어가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줄어 여유 시간이 늘어나자, 주식을 하던 딸이 엄마도 해보라며 추천을 해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작년에는 장이 좋아서 수익을 봤고 저는 그게 제 실력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마이너스 40인데 워낙 손실이 커서 뺄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딸은 옆에서 이렇게 떨어질 때가 매수의 기회라고 사라고 하지만 이제는 겁이 나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면 확신이 생길텐데 공부를 하지 않고 오르기만을 바라는 제 자신의 모습도 반성이 됩니다.
저는 재테크에 관심 갖지 않던 제 자신에게 후회합니다. '더 이른 나이에 시작할 걸'이라는 생각은 늘 따라다니는 꼬리...
저는 재테크에 관심 갖지 않던 제 자신에게 후회합니다. '더 이른 나이에 시작할 걸'이라는 생각은 늘 따라다니는 꼬리...
좋은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이너스일때는 제거 잘하고있는건가
생각하고 한답니다~~
주식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투자는 하는 것이 안하는것보다 낫다는 확신이
주식을 시작하고 5년이 넘은 요즘 생겼습니다.
마인드 잡아주는 책을 읽거나 유투브를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단기매매트레이딩 방송제외요)
주식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투자는 하는 것이 안하는것보다 낫다는 확신이
주식을 시작하고 5년이 넘은 요즘 생겼습니다.
마인드 잡아주는 책을 읽거나 유투브를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단기매매트레이딩 방송제외요)
좋은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이너스일때는 제거 잘하고있는건가
생각하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