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

Belle
2022/01/18
2022를 맞아 새해 목표로 글쓰기를 추가해봤다.
얼룩소는 그런 나의 목표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인거 같아 이 새벽에 잠도 안 자고 글을 올려본다.
11시 취침을 하고 마른 기침에 새벽 3시에 잠에서 깼다.
이 시간에 잠을 깨면 보통 다시 자려고 노력하지만 오늘은 통 잠이 오질 않는다.
학생 때에는 어른이 되면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해지지 않은 답을 찾아야하는 상황이 힘들다.
지금 내가 내리는 결정이 나의 미래에 어떤 결과를 안겨줄지 몰라서 더 답답하고 힘든거겠지..
그래서 명상도 하고 마음공부도 하는 것 같다.
불확실성에서 방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자다 깨서 쓰는 글이라 두서 없이 적었지만 이 짧은 글로 나도 무엇인가를 시작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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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영어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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