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른것이 존재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두루뭉술한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 이야기해 보려고합니다

우선 제가 말하려는 생각은 부처가 한말을 위주로 제가 살면서 알게되고 들었던것들을 종합해서
나름 결론을 내려본 생각입니다.

시작은 상황을 가정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다른사람을 칼로찔러 죽였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살인을 나쁘다고 하겠죠, 그럼 부처에게 물어봅니다 잘했나요 못했나요
그럼 부처는 말할겁니다. 잘했다 못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사람을 죽였구나 라고 말이죠.
여기서 부처는 수준 또는 경지가 높으니 일반인과 생각이 다를수있다는 그런 두루뭉술한 이야기말고 왜 부처가 옳다 그르다고 말할수 없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사람을 죽인것은 나쁠까 좋을까라고 했을때 이걸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기준은 보통 그 시대 또는 문화에 따라 정해진 도덕으로 판단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의 문화에
따른 도덕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그럼 여기서 도덕은 올바른 기준일까요?

도덕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거라 볼순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