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공자
성공자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2023/02/10
안녕하세요 아이는 자라고있는데 내일 지우러 갑니다.
낳을수도 도망치자니 부모님과의 사이는 멀어지고 혼자 애를 낳자니 생활비와 키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하고 애를 지우자니 자책도 있고 내자식이기도 하고.. 심장소리도 떠오르고..
미치겠습니다.. 원치않은 임신이기도 했고 지우면 마음이 편할거라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수를 지나가며 입덧도 견디면서 힘을 낼려고 했었고  입덧도 몸상태도 많이 지쳤지만 기쁜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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