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 연인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2023/01/19
반년넘게 글을 안쓰다가 오늘 필받았다. ^^
1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예전에 약간에 썸이 있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모지?? 했지 ㅋㅋㅋ
그런데 차한잔하자고 하더군. 나도 " 그래요"하고 몇달이 지나고, 다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커피 언제 마실까요?"라고 톡이 왔길래 지금이요 .. 했더니 오케이!! 라고 하면서
당장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만나서 이런저런 서로 못봤던 세월에 애기를 주거니 받거기 약간에 쓸데없는 잡담도 오가며 시간이 흘러갔다.
다음날부터 가벼운 카톡도 주고받고 다시 한번 만나자는 애기를 나누고 몇칠이 또 흘렀다.
어제 다시 만나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한자 홀짝이는데, "우리 마음가는데로 한번 만나볼래요?"
연애세포가 죽어있던 내게 이런 날이 오는구나 ㅋㅋ 조금 놀랐지만, 기분은 ...
1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예전에 약간에 썸이 있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모지?? 했지 ㅋㅋㅋ
그런데 차한잔하자고 하더군. 나도 " 그래요"하고 몇달이 지나고, 다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커피 언제 마실까요?"라고 톡이 왔길래 지금이요 .. 했더니 오케이!! 라고 하면서
당장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만나서 이런저런 서로 못봤던 세월에 애기를 주거니 받거기 약간에 쓸데없는 잡담도 오가며 시간이 흘러갔다.
다음날부터 가벼운 카톡도 주고받고 다시 한번 만나자는 애기를 나누고 몇칠이 또 흘렀다.
어제 다시 만나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한자 홀짝이는데, "우리 마음가는데로 한번 만나볼래요?"
연애세포가 죽어있던 내게 이런 날이 오는구나 ㅋㅋ 조금 놀랐지만, 기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