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달러는 지고 있는가?
 
왜  지금의 미국의 달러화는 전세계의 기축통화로서 흔들리지 않는 위치를 차지하게되었을까??
곧 세계경제의 1위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왜 중국의 위안화는 IMF(국제통화기금)에서 발행하는 SDR(특별인출권)의 비중이 겨우 10.9%정도일까??
왜 시진핑은 사우디를 방문해서 원유결제를 위안화로 하기를 원하고 사우디는 거절했을까??
등등 수많은 질문에 대하여 하나 하나 의문을 따져 보고자합니다.

먼저 달러화가 지금처럼 기축통화가 될 수 이유중 하나는
1944년 미국브레트우즈에서 금 1온스당 35달러로 달러와 금을 교환가능하게 하는 회담에서 결정된것으로 금이 사실상 언제든지 화폐와 교환이 가능한  유일한 화폐에서 달러가 금으로 대체 선언이 되었던것이죠.
물론 배경에는 이미 영국 GDP의 4배 이상이 되버린 미국의 경제력이 뒷바침된것이고요
금도 가장 많이 보유했기때문이었죠 .

이후 베트남 전쟁에서 막대한 달러를  필요로 한 미국이 보유한 금 물량 이상으로 계속 달러를 찍어내고 결국 모든 달러를 금으로 바꿀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1971년 8월15일 닉슨대통령의 선언으로 더 이상 달러는 금으로 바꾸어 주지 않게 되었고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역액을 차지하는 석유가 달러로만 거래되버린 상황이라서 각국은 울며 겨자 먹기로 달러의 불태환을 동의한 결과가 되버렸고 이런 상황이 지금까지 계속됙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최대의 무역국이자 외환보유국가인 중국이 이런 미국의 달러에 도전장을 내고 도전을 시작한거죠 .과연 미국의 달러는 지고 있고 중국의 위안화가 새로운 기축통화로 부상할것인가!!

이에 대하여 난 새로운 시각으로 이문제에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위에 기록한 이런 내용들은 우리가 인터넷에 조금만 구글링을 하여도 전부 알 수 있는 것들이고 경제에 대하여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더 이상 자세히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새로운 화폐로 부상하는 암호화폐 즉 일명 가상화폐와 각국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