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살아온 시간의 길이가 다를테니 공감의 확률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억울한 경우가 많아서 화도나고 그로 인해서 다른 모든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부모들의 삶을 되돌아 보면 우리의 삶이 그렇게 많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디선가 행한 선함은 그 댓가를 기대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 돌고 돌아서 나에게 혹시
나에게 오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온다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이 말을 믿고
안믿고는 각자 판단에 맡기면 될 듯합니다. 

너무 억울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어디선가 억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면
내가 몰라서 그렇지 나의 억울함은 정말 아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