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분명히 네이버나 다음 둘 중에 한 회사를 모델로 했을 것 같은데... 거대 포털, 누구에 이야기일까? 했거든요.
창업할 때 의기투합해서 했는데, 갈수록 기술이나 장비 투자를 덜 하고 약간 무심하고 그런거에 화가 나서 일을 일으켰던 사람들의 이야기. 저건 정말 일어났을 것 같구나 했었거든요.
장비투자나 끊임없는 기술력 개발 등등은 돈이 많이 드는지라, 덩치가 커지고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면 소홀해질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이견이 많아지고, 결국 지향하는 바가 달라지면 갈라설 수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복구 중인 카카와 일찍 복구한 네이버.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왜 그랬을까? 궁...
@서툰댄서 님,
그렇죠?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박 스테파노 님,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역사는 반복되고 또 현재의 일련의 사건도 따지고보니.. 이유가 쌓이고 쌓여 다 그럴 수밖에 없었네 하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거라고. 그런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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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님,
(비용 핑계대고 준비 안하고 있었으니) 언젠가 터질 일이 지난 주말에 터진거다. 그런 의미로 ^^.
지나가다 쓱 읽은 글이! 헉.. 너무 와닿아서 이어지는 글을 쓰게 만들어 감사합니다 : )
댓글 감사드려요.
우연히 이어진 좋은 글은 사실 필연 좋은글로 이어졌다는 말씀이죠?😉
돌이켜 보니 이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사실 오래된 기업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역사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엔지니어와 재무, 영업과 회계, 그리고 관리와 성장 등 상충되는 관점이 얼마나 균형을 맞추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이 에피소드가 생각났었어요.
우연히 이어진 좋은 글은 사실 필연 좋은글로 이어졌다는 말씀이죠?😉
돌이켜 보니 이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사실 오래된 기업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역사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엔지니어와 재무, 영업과 회계, 그리고 관리와 성장 등 상충되는 관점이 얼마나 균형을 맞추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이 에피소드가 생각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