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락 두번쨋날 정식 관광을 즐기다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11/30
제주와락 두번쨋날 정식 관광을 즐기다 

   

[TV쇼핑] 제주 와락(樂) 투어쇼 3박4일 김연자,신유편 (11/27(일) 이틀째 날이다. 매일아침 일어나면 기상운동과 마당운동으로 12000보 이상을 운동하던 내가 그냥 1000 걸음도 아닌 300걸읍도 안 거ᅟᅩᆮ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올라와서 간단히 준비를 하고서, 출발을 하기 위해 현관으로 나갔다.
1) 동백 언덕을 노닐 있는 카멜리아 힐 
오늘의 첫 코스로는 카멜리아 힐이었다. 순수한 우리말로 한 마디로 ‘동백동산’ 이라 불러야 하는 동산이다. 저알 아름다운 동백 숲이다. 전 세계의 온갖 동백꽃들이 모두 모여 있는 아름다운 동백의 숲이다. 가는 곳마다 온갖 동백들이 피어 있어서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게 가꾸어진 동산이다. 지난여름에 왔을 때는 온갖 수국꽃들의 천국이었는데, 이번에는 동백꽃이 골목마다 정말 동백이 밤하늘의 별처럼 온통 동백꽃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용암의 신비를 담은 예술정원 석부작박물관 (1인 6,000원)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석부작 박물관 이었다. 이곳은 제주의 귤농장이 사양 산업으로 기울 만큼 소득이 줄어들자, 석부작을 시작하여서 상당한 수량의 석부작 작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려 하였으나, 자연유산인 제주의 돌을 함부로 반출을 할 수 없는 법적인 제약에 맞닥뜨렸다.
이에 이들의 석부작을 살리고 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관광 상품화하여 석부작 박물관으로 활용하여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준 것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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