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2/15
얼룩소엔, 생각보다 전업주부라기엔 어설프고  취향이 아니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처럼요.
비단 얼룩소만 그런걸까요. 아니면 여성들 중 많은 분이 그런걸까요.
아마 같은 일을 하염없이 되풀이 해야하는게 지겹게 여겨지는 거겠지요
바꾸어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같은 걸 되풀이 하는데도 전문가가 되지 못했다는게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그래도 청자몽님은 잔업을 사랑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는 얼룩소를 만나고 오히려 잔업과는 사이가 멀어졌는데 말입니다.
청자몽님처럼,  뚜벅뚜벅..천천히, 우직하게  살아가는 잔업주부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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