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2/01/29
비교라는게 어디를 기준으로 두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집니다.

내가 기준이되면 고속도로에서 나보다 늦게가는차는 
아이! 저 거북이 같으니라구….

나보다 빨리가는사람은 
저사람 죽으려고 환장했네…..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진짜 기준일까요?

내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체르니를 치고 있어요.
그리고 옆에 친구는 바이엘을 이제 입문했어요.

그럼 저는 피아노를 잘치는 사람입니까?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볼때는 둘다 겁나게 못치는겁니다.

누구를 기준으로 비교하느냐가 관건인데……

사람은 어떤 분야의 세계최고의 자리에 있어도 다른분야는
모두 초보자 수준이기에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마음가짐일겁니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는 세계최고이지만,
암에대한 의학지식은 아무것도 모르죠….

사람은 자기가 잘하고 남들보다 뛰어난것은  한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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