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
2022/02/07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고
잊은듯 하다가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우연하게 만나서 평범하게 여러 일상의 대화들을
나누며 친구가 좋아하던 취미라서 관심은 없었지만
왜 좋아하나 궁금증이 생겨서 등산을 처음으로 같이 다니다
30대에 의미있는 것을 기념하고 싶어 한양도성투어도 완주하고
저의 취미였던 그림그리기를 같이 해주며
함께 맥주도 마셔주고 서로의 집을 내집처럼 서로 드나들고
누구와 이렇게 언제 싸워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며 싸우기도 했었지만 다음날이면
회사에서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처럼
그 친구와 허구한날 시간나면 전화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떠는 것이
하루의 꼭 해야하는 일과처럼 확실하게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죠
그런데 이제 그...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고
잊은듯 하다가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우연하게 만나서 평범하게 여러 일상의 대화들을
나누며 친구가 좋아하던 취미라서 관심은 없었지만
왜 좋아하나 궁금증이 생겨서 등산을 처음으로 같이 다니다
30대에 의미있는 것을 기념하고 싶어 한양도성투어도 완주하고
저의 취미였던 그림그리기를 같이 해주며
함께 맥주도 마셔주고 서로의 집을 내집처럼 서로 드나들고
누구와 이렇게 언제 싸워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며 싸우기도 했었지만 다음날이면
회사에서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처럼
그 친구와 허구한날 시간나면 전화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떠는 것이
하루의 꼭 해야하는 일과처럼 확실하게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죠
그런데 이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