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20
20대 때는 야경을 보는 걸 좋아해서 남산타워랑 낙산공원(대학로)에 자주 갔었어요.
그냥 서울에서 쏟아지는 불빛들을 멍하니 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에스까이소 님 글을 보고... 예전이 생각나면서, 요즘은 힐링 장소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저도 새로운 힐링장소를 찾아봐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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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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