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무슨무슨 세대라는 구분은 스스로 어딘가 소속되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보면 안타깝죠.
혼자가 아니라는 외로움의 한 표현방식일지도 모르니깐요.
다만, 스스로 속한 그 소속감에
다양성을 부정하고 역차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페미도 그렇고, 정치적 견해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당이라서, 어느 지역이라서, 어느 집단에서의 대세라서가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의 의견에 포용성을 가지며,
'잘한 것을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라고
의견도 나누며, 스스로 올바르다고 생각 되는 길의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해요.
앞으로의 대선!!! 
틀에 박히지 말고, 바른 한표 행사하길 바래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