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여유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질
바질 ·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2022/03/03
아침부터 정신없이 실수 연발하고,
왜 이러지 자책하고,
다시 으쌰으쌰 해야지 하면서
커피 한잔하며 
에드쉬런 노래듣는데 눈물이 핑 (흘리지는 않았어요!) 

그럴때 있지않아요?
저는 별거아닌거에 눈물이 돌면
'아, 내가 힘들구나' 하고 
그때서야 알아차려요. 나를 잘 안돌보고 있었구나 관심을 줘야지.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데
형아가 동생 손잡아 주는 장면에 
눈물이 핑~ 돈적이 있었어요. 
🥲

에? 
이런거에 눈물이?
하는거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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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법에 관심이 많고, 문구와 글씨쓰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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