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시동을 켰다.
시동이 안걸린다.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오전 반차를 낸다.
오전 반차를 낸 다음 보험 긴급출동을 부른다.
잠시 후, 보험 긴급 출동아저씨가 전화가 온다..
"배터리 나가셨어요?"
"네.. 나갔어요.." 
"가는데 10분 ~ 15분 걸려요."

아저씨는 30분이 걸려서야 오셨다.ㅠ_ㅠ
점프선을 이용하여 배터리를 살린 후, 인사를 간단하게 하시고 가셨다.
집에서 회사까지 약 20분....
출근시간은 8시까지이고, 현재 시간 7시 40분..

자 가보자!!!
8시까지 회사를 도착하여 오전반차를 취소시키기 위해 출발하였다..
출발한지 5분이 지났을까... 차가 생각보다 많고 신호도 계속하여 걸린다..
어제 먹은 치킨 때문인지..배도 아파온다..

그래서 집에 왔다... 
낮잠을 자고 회사에 갔다.
오전에 일을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