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좋은 글이네요 ㅎㅎ 전 6년차인데, 3년차 때 진지하게 그만둘까 생각한 적 있어요.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에 치여서, 권태기 등등 퇴근길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집에 걸어가곤 했죠ㅎㅎ 결국 잘 넘겨서 그때의 경험이 좋은 자양분이 됐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 쪽에 있던 시선을 돌려 원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작했어요. 노래 배우기 등등 ㅎㅎ 어느정도 내려놓으니 스트레스도 줄고,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그 에너지로 또 열심히 일하게되고, 취미도 다 돈이다보니 그래 열심히 돈 벌어야 내가 이걸 하지라는 동기부여도 되구요 ㅎㅎ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오 시선을 바꾸는 방법이라 역시 취미를 가지는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탸블로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