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생시절을 지나며 느낀 나의 견해

김하영 · 알쓸신잡을 무지 좋아합니다.
2022/03/12
2012년에 대학교에 입학해서  2022년인 오늘 이 글을 쓰려고 하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4년동안의 저의 지긋지긋한 대학생활이 지나고 10년이라는 짧지만 긴시간을 지나고 나서,  
요즘 개학해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을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보니  저의 대학생시절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생각이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때 대한민국 대학생이였던 저로써 저의 대학생시절, 개인적이고 솔직한 관점으로서  장단점과 느낀점에 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장점]
(2012년 입학기준)
1. (1학년기준) 하루하루가 설렘 +  매일 새로움
내 기억으로는 특히, 입학식때 정말 뿌듯했던 것 같다. 
솔직히, 대학교 합격결과를  확인했을때 보다 입학식때 대강당에서 실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대학교 교수님, 이사장님등 말로만 듣던 그런사람을 내 앞에서 직접 보니 당시 기분은 너무 벅차고 설렜다. 1학년동안은 정말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설레고 신기하고 재미었다.

2. 새로운 사람들의 견해를 들으며 정말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알게됨
말로만 듣던 팀플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또한 이로써 나의 의견이 곧 정답이라는 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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