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서울과 여유로운 강원도의 생활

뉴런님
뉴런님 · new run!!
2022/03/02
태어나서부터 30년 이상 서울에 살다가 
직장인보다는 기술을 배워볼 생각에 
가족과 강원도로 이사온지 5개월..
오늘 아이는 새로운 새학기를 시작했다.

아이는 서울의 작은집보다 지금의 넓은집이
더 좋다고 한다.
어쩔수 없나보다 뛰어 놀고 할수 있으니 좋겠지
아이가 어릴때 산좋고 물좋은곳에 살고 분가하면 
도시근처로 가라는 말이 있다던데 맞나싶다

근데 강원도에 몇달 살다보니 확실히 서울보다 
많은것이불편하다. 서울의 뭐든 빨리빨리 
처리할수 있던 생활들이 적응되었었나보다.
군청에서의 민원처리나 무슨일을 처리하려면
담당자분들이 여유롭다.. 
이유가 뭘까..? 그냥 삶이 여유로운것일지도..
서울에서 살다온 우리가족만 뭔가 다른세상사람같다.
급하게 서두르고 전화하고 하는것들이..

작은지방 도시는 생활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는 
현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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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새로운 도전 하는건 아니죠?? 글쓰기 도전!! 설레는 새로운 길찾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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