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퇴사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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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 피어나는 생각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2022/03/11
이전에 기업의 흥망에 관한 글을 쓰면서 퇴사에 관한 글도 하나 쓰고싶어 글을 기록합니다

나는 6년 차가 된 지금 회사를 퇴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퇴사라는걸 많은 직장인이 마음 속에 품고 있지않을까한다 직장생활에서 내스스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자유이지만 퇴사 후 두려움으로 인해 쉽사리 사표를 던지지 못한다

내가 퇴사를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들 때
내가 생각하는 회사는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회사라는 나무를 키워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나무를 열심히 키우려는 사람들이 한 명씩 줄어들어 어느덧 열매만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나는 혼자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보단 여럿이서 고생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걸 좋아하고 재미있어한다
그래서 더 힘이 빠지는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이 회사를 나갈 때 앞으로 머먹고살건지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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