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즐기는 취미 저는 캠핑입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난뒤 일에 치이다 보면 어느순간 부터 평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주말에는
좀비처럼 누워만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러다 3년전부터 우연한 기회에 캠핑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또다른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는 것이 너무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겨울에 즐기는 불멍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나서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시작하시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같은 경우도 한달에 하나씩 장비를 천천히 마련해나가면서 지금 풀장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장만해 나가는 재미도 있었구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시작해 보셔도 될것 같아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