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화장실 몰카범이다” 여자들 외침에… 400m 빗속 추격전 펼친 시민 ☞ 범죄 피해자 성별 구분 중 남여 비교 1 對 99라는 압도적 비율 男몰카범
[사진=마포구 경찰제공]
한 식당 이대남 종업원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달아나는 동년배 몰카범을 끈질긴 빗속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밤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용감한 시민의 결정적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장면을 여성들에게 들키자 현장에서 도망쳤다. 여성 2명은 “몰카범이 달아난다”고 소리치며 이대남을 뒤쫓았지만 재빠른 몰카범을 쫓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 인근 식당 종업원인 박상수씨는 밖에 있다 여자들의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고 한다.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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