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 지역사회
2024/05/10
어느새 8일차가 되었네요
자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참 얼룩소 !버리기! 글써야지

숙제같은 느낌으로 하고 있는지라 지금은 버리기하는것에 반강제?느낌이 있어요 한달이 지나면 하루 한개 버리기 하지않으면 허전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어글쓰기를 한다는게 번거롭고 부담스러운데  사실  이 과정때문에 잊지않고 하게 되는것같아요

오늘 버리는것은 낡은 허리띠예요
남편것인데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으려다가
정리하려고해요 허리띠는 여간해서 잃어버릴것같지도 않고 가죽이다보니 튼튼해서 오래쓰니 가지고 있는게 짐이 될것같아요

내일은 주말이지만 출근을 해요
퇴근 후 버릴것을 더 정리해봐야겠어요
주말에는 더  많은양을 버려볼까해요 
있는것을 비우고
채우기를 신중하게하는 삶이 되기위해 연습기간이 길게 필요하겠지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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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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