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반반치킨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9/13
얼루커님들 즐건 수욜 잘보내셨나요~  전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출근하자마자 나이지긋한 할아버님이 오셔서 시트출력을 바로 해달라는데 시안급하게
만들고 사이즈도 몰라 물어가면서 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애먹었네요.
이런분이 오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그냥 괴롭습니다~  말이 안통하거든요.
부착을 해달라 하셔서 사장님 빨리 오시라고 호출해서 같이 현장으로 가셨네요 ㅋ
틈틈이 작업하다가 어제 말한 로고도 하나 만들어 보내고, 내일 두가지 더 만들어
보내기로 했어요.  사장님은 왔다갔다 하다가 4시쯤 되서 말없이 퇴근한듯해서
저도 5시반쯤에 그냥 퇴근해버렸어요 ㅎ.
남푠도 어제 치과에서 스켈링받아서 술 못마셨다고 오늘 치킨먹으로 가자해서
앞전에 얘기한 회도 나오는 치킨집으로 갔어요.
은근 전어를 기대햇는지 남푠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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