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상위 1% 코드원’ 평균 연소득은 46억 원…배우는 22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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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30
☞ 가수•배우•모델 등 코드원이 전체 소득의 7할을 훓어가는 현실
☞ 스팩이 스팸된 시대, 조직내 3% 경쟁자 자신이 10%에 속하지 않는다면 과감히 접어야
☞ 속한 코드원 무리에 영감을 못얻으면 무리에 속하게 아닌 우리에 갇힌 신세
[사진=픽사베이]
연소득 상위 1%에 속하는 가수들이 2021년에 1인당 평균 46억 원 가량을 번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2017∼2021년 업종별 연예인 수입 금액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 7720명의 연 소득은 모두 합해 5156억 4천 5백만 원이었다. 1인당 평균 소득은 6679만 원이다. 이들 가운데 소득 상위 1%(코드원•셀럽)인 77명은 총 3555억6천6백만 원을 벌어 전체 가수 소득의 69%를 차지했다. 무리내 코드원의 소득이 전체소득의 7할 가까이를 인정사정없이 훓어가 버린 셈이다. 1인당 연평균 소득은 46억 1774만 원이었다. 2021년 이전 가수 코드원의 평균 소득은  2017년 31억3436만 원,  2018년 34억4698만 원,  2019년 22억5607만 원,  2020년 17억6652만 원 등이었다. 배우의 경우 2021년 기준 상위 1%(1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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