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2024/11/18
최근에 동덕여대를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하겠다는 말이 국가에서 술술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듣고, 동덕여대 학생들의 마음은 어긋나고 있지요. 그래서 결국 교수와 학생사이의 갈등충돌, 경찰과 학생사이의 갈등충돌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마음이 어긋난 이유, 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는 행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동덕여대 학생들의 마음이 어긋난 이유는?
1.'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크게 반대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정부 및 국가의 입장과는 달리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크게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동덕여대에 전투 전쟁이 벌여지기 시작을 한 것이지요. 오물까지도 던지고 말입니다.
2.국가와 정부는 학생들의 의견 먼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녀공학' 전환을 하겠다고 말을 하기 전에 국가와 정부는 학생들의 의견 먼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학생들의 사이에서도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하면서 오만 불만을 사회로 분출을 하고 있지요.
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
동덕여대 학생들의 마음이 어긋난 이유는?
1.'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크게 반대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정부 및 국가의 입장과는 달리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크게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동덕여대에 전투 전쟁이 벌여지기 시작을 한 것이지요. 오물까지도 던지고 말입니다.
2.국가와 정부는 학생들의 의견 먼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녀공학' 전환을 하겠다고 말을 하기 전에 국가와 정부는 학생들의 의견 먼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학생들의 사이에서도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하면서 오만 불만을 사회로 분출을 하고 있지요.
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
@유영진 @서형우 두분 다 댓글로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형우 저는 사안이 대충 마무리되면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이 집단행동을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학술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역시 글을 쓸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게 일이 생각보다 싱겁게 끝날 수도 있겠다는 정도만 짐작하고 있습니다.
여론을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언급하셨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동덕여대 측에서 그 부분을 해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에 대한 반박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음도 지적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사립학교가 재단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그 논의에서 많은 교직원의 여론, 그리고 학생의 여론을 아예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폐과 반대 운동을 겪을 때 느꼈던 게 있어서 말입니다.
@유영진 저라도 그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1주일 전부터 안 풀리는 글감을 잡고서는 다른 건 못하고 있는 터라... ㅎㅎㅎ 유영진님이 써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개인적으로는 저 동덕여대 사태가 어떻게 '최대한 조용히 덮고 넘어가질지' 시나리오를 구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여성시대 사태에서 뭔가 교훈을 얻은 사람들이라면 비슷하게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얼룩소가 실질적인 운영중단 상태인 걸로 아는데, 그렇다 해도 동덕여대 사태에 대한 분석글이 전혀 안 올라오고 있다는 건 흥미롭습니다. 정당화하고 옹호하는 글 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유영진 @서형우 두분 다 댓글로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형우 저는 사안이 대충 마무리되면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이 집단행동을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학술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역시 글을 쓸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게 일이 생각보다 싱겁게 끝날 수도 있겠다는 정도만 짐작하고 있습니다.
여론을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언급하셨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동덕여대 측에서 그 부분을 해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에 대한 반박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선 넘음도 지적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사립학교가 재단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그 논의에서 많은 교직원의 여론, 그리고 학생의 여론을 아예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폐과 반대 운동을 겪을 때 느꼈던 게 있어서 말입니다.
@유영진 저라도 그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1주일 전부터 안 풀리는 글감을 잡고서는 다른 건 못하고 있는 터라... ㅎㅎㅎ 유영진님이 써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개인적으로는 저 동덕여대 사태가 어떻게 '최대한 조용히 덮고 넘어가질지' 시나리오를 구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여성시대 사태에서 뭔가 교훈을 얻은 사람들이라면 비슷하게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얼룩소가 실질적인 운영중단 상태인 걸로 아는데, 그렇다 해도 동덕여대 사태에 대한 분석글이 전혀 안 올라오고 있다는 건 흥미롭습니다. 정당화하고 옹호하는 글 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