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3/06
진영님, 진영님, 진영님♡

이전에 '이름'과 관련된 글을 읽고 답글을 달면서, 한동안 진영님 이름을 여러번 부르는 것이 습관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리 불러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진영님 이름을 여러번 불러봅니다!

와, 벌써 일 년!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몇 개월이 더 남은, 후배(?)입니다ㅎㅎ 1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히 글을 쓴 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매일매일 글을 올리시는 진영님의 모습을 보며 부지런함을 배우리라! 라고 생각만 하고 저는 게으름만 부리고 있네요...ㅠㅠ

목이 아프면 소금물 가글을 하라고 여러번 일러 주셨는데, 정작 그 글을 읽을 때만 가글을 하고......그 덕인지 목은 늘 랜덤으로 아플까? 말까?를 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일교차 심한 요즘엔 또 목이 말썽을 부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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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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