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4일간 포천 골목길 서성인 4인의 남성들 정체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01
☞ 6건 마약 범죄로 지명수배된 오대남 마침내 검거
☞ 2년간 타인 명의 대포폰•대포차 사용통해 검거망 교묘히 피해
☞ 경찰의 유래와 야경국가 그리고 경찰청장의 역할
[사진=kbs]
지난달 경기도 포천의 한 주택가 골목. 늦은 밤, 남성 세 명이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골목을 서성인다. 다른 날에도 이 골목엔 같은 남성들이 찾아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참을 서 있다 떠났다. 다음날인 29일도 예외없이 아침 7시부터  나타난 남성들, 대체 이들의 정체는 누구이고 뭘 하는 걸까.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옆에 서서 초조한 표정으로 어딘가 계속 쳐다본다. 그러다 4시간 뒤, 한 건물에서 청바지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건장한 체격의 50대 남성 A씨가 걸어나온다. A씨를 본 남성들은 서로 은밀히 눈빛을 주고받더니 곧장 다가간다. 그러자 A씨,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순간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휙 돌더니 전력 질주를 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