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7/01
어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들어내고
아! 그 사람!!
하면 다 아는대표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중들은 가혹할 만큼의 잣대를 가져다 된다.
그들이 그 자리에 올라가기까지의 흘린 땀과
보낸 시간에는 관심 두지 않으면서
그 자리에 있고
그 자리에세 네가 누리는 게 있는데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니야?
하는 어이 없는 잣대들...
그들은 뭐 공짜로
아무것도 없이 그 자리까지 간 것이 아닌데...
왜?
대중들은 자신의 못 해낸 이들을 보면
응원하고 격려하고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라는 위로를 주지는 못 할 지언정
유독히도 냉정하게 구는걸까?
나쁘게 보면 못난 자격지심들....
그저 뭐 하나 터졌다 싶으면
어떻게든 물어 뜯으려 하는
못난이 컴플렉스들....
정작 본인으 입에서
나 옮길라요!!
하는 말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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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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