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 네 병 '꿀꺽' 악질 빈대떡 신사...가진돈 1450원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23
☞ 1450원 달랑 들고 수백만 원 양주 네 병 `무전취식`…50대男 실형
☞ 주점돌며 고급양주 마시곤 "배째라"…악질 상습범 빈대떡 신사의 최후
☞ 法, 징역 1년6개월 선고 후 법정 구속과 169만 원 배상 결정
[사진=케이큐뉴스]
양복입은 빈대떡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종업원들에게 매를 맞고 있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다. 하지만 요즘엔 무전취식을 했다고 종업원이나 업주가 때렸다간 큰 일난다. 대신 현대판 빈대떡 신사의 최후는 쇠고랑 뿐이다. 무일푼일 땐 날도 추운데 집에 가 빈대떡이나 부쳐 먹을 일이지 고급 주점에 들어가 양주를 네 병이나 시켜서 '꿀꺽'한 오대남이 결국 법정구속을 면치 못하게 됐다. 주점에서 양주를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하다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