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승연님의 꿈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누가 뭐라고 하든 잘되든 못되든 꿈이란 인생을 걸고 하고 싶은 걸 뜻하는 말일 겁니다. 그러나 꿈은 이상적인 경우가 많고 그런 이상을 쫓다 보면 현실에 부딪히는 건 필연일테죠.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해 왔습니다. 과거에요.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조금 다르게 접근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고 해서 그걸 그냥 뚫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살짝 돌아가도 되고 또 누군가와 함께 그 벽을 밀어봐도 좋겠죠.

의욕이 나는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있겠지만 그런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묵묵히 정해둔 목표를 위해 걸어가시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기회가 올 겁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