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해 국가의 경제는 점차 어둠으로 짙어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겉으로 표시 안나고 내게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정도이다. 지방 도시에서는 인력이 부족해서 외국인을 뽑아서 일을 하는 업체들이 많다. 외국인 직원이 대다수인 지방의 중소기업들이 많다. 인건비도 문제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고
돈이 안되는 일은 기피하다보니 외국인을 고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가면 갈수록 더할 것이다. 국가의 힘은 많은 인구로부터 시작된다. 많은 정책들이 나왔지만 아직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 모든 이가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고민하고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온다면 한국의 출산율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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