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을까?
혼자 너무 조급한 마음이 있는걸까?
여유롭게 생각해도 되는데 그게 참 힘들다

너무 늦바람 부동산 관심에 요즘 들어 잠을 못이룬다
집을 사서 또 다른 집으로 옮겨야는데 너무 한번에 완벽하게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구축이냐,신축이냐, 금액 시드머니를 더 모아야하나
하고 싶은거는 많은데 미래를 위해 참는다

이런상황들이 행복한걸까? 나는 너무 몰아가는 걸까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게 되서 조금은 가벼워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