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올러브
주니올러브 ·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2/03/08
20년 살다가 헤어졌습니다.
이제3년되갑니다..
지내온 세월과 추억을 본인말고 누가 알겠습니까..
3년이나 지났는데도..
자다가 문뜩일어나게 되고..
꿈에도 많이 나타납니다..
제가 그만큼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았겠지요.
저는 아직도 제가 못해준것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 지워버리기가 비록 쉽진않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짐에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지나간날에 대하여 후회는 하지마시고
다만 후회하실거라면 더 잘해주지못했고 같이 있어주지
못했던걸 기억하며 두번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멋지게 사시는걸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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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것이 글쓰기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며 수차례 병원에 입원하였고 하루란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기엔 너무나 시간이 귀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어느날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무엇을 하였는지.. 어제와 오늘의 나는 조금의 변화와 성장을 하였는지를 기록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글은 살아오며 제가 겪어왔던 사실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그동안 혼자서 삼켜왔던 마음속에 담은 얘기들을 할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글은 비록 힘들고 고된 얘기들이지만 진심으로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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