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야
2022/03/01
저는 현역복무 때 나라사랑카드로 부대 내 공중전화를 이용했는데
1분 몇초에 비용 얼마, 계산 후 일주일에 이만큼만 통화하자, 하며
절약아닌 절약을 잠시 했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일주일도 못채우고 실패했죠.
작은 돈이지만 계산을 하고 신경을 쓰다보니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나은 남은 생을 위한 지금 이 순간의 희생 
절약, 저축 물론 중요하지만 과하지않게하며 지금의 행복도 추구하며 
균형을 이루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필요한 것은 곰곰히 생각해보고 반드시 필요하다하면 
그땐 과감히 투자를 하는것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부와 명예 등은 제 그릇만큼 채워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운이 좋아 얻게 된 부 , 명예등은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의 그릇만큼 남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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