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몸과 마음은 둘 이다. 그런데 몸이 힘들면 마음도 괴롭고 마음이 괴로우면 몸도 지친다. 왜 그럴까? 그 둘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일 수 있다.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에 뭐 그런거 까지 신경쓰고 사나 하겠지만 오히려 지금 같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몸 과 마음을, 즉 육체적 에너지와 정신적 에너지로 나눠서 생각하고 몸이 피곤하면 몸만 생각하고 마음이 괴로우면 괴로운 마음만 어루만지는 습관을 삶에 들여놓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