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21
모모의 이야기가 정말 새롭게 다가와요.
고요 속의 외침이라도 할수있는 장소가 주어지고 그 이야기를 사심없이 들어줄 사람들이 있다것의 중요함을 느끼게된 요즘이예요.
더구나 말하는사람 못지않게 들어주는 사람들의 댓글이야기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는 이곳이기에 사람들이 계속 머무르게되는 매력이 있죠.
매번 미혜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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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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