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1/11/30
네????? 이게 찬미님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거죠? 읽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물론 그 대표라는 사람은 자기 주변사람 때문에 고정관념이 굳어졌겠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대표라는 사람이 지인의 사정 역시 속속들이 알지 못할테고 그건 자기 생각일 뿐인데 왜 쓸떼없는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 참… 좋은 말도 자꾸들으면 짜증난다고 좋은 말도 아닌 걸 뭘 그것도 질문이라고 계속 하는건지… 왜 남의 인생사에 관심이 그렇게 많은건지…??? 대신 살아줄 것도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에요. 혹시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대표가 그 체육관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나봐요. 이제 거기 그만 다니시기로 결정한거 잘하셨어요. 저런 답정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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