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일주일 남짓 남아있다 보니 다른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별의 후유증은 꽤 크고 길게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아있을 때가 가장 서로에게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글을 쓰면서 옛날 노래인 015B의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글을 쓰면서 옛날 노래인 015B의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저 같은 사람의 글에도 귀 기울여 주고, 공감을 해주고, 또 제가 다른 누군가의 글에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하고 분노도 하고 참 돌이켜보니 많은 추억이 남았네요.
저도 글 쓰는 것은 어려웠어요. 글은 일부의 잘 쓰는 사람들의 ...
저도 글 쓰는 것은 어려웠어요. 글은 일부의 잘 쓰는 사람들의 ...
경숙님 글을 읽고보니 이또한 추억이 되리란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오경숙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곳에서 정말 많은 기억과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꾸준히 와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2월 연말의 끝자락에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경숙님 글을 읽고보니 이또한 추억이 되리란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오경숙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곳에서 정말 많은 기억과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꾸준히 와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2월 연말의 끝자락에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