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달라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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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kim · 긍정은 나를 깨운다. 웃으며 삽시다
2022/02/24
코로나19로 세상이 너무나 어지럽고 모두다 힘든 아픔속에서 2021년을 보냈는데 늘 새해가 오면 좀더 나아지려나 기대해 보지만 세상에서 들리는것은 오로지 야당이니 여당이니 서로 자기는 덜 더럽다는 외치는 소리만 들리고.. 정말 기대하고 있는건 하루 빨리 코로나19라는 악재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것인데... 처음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내 몸 하나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철저하게 개인 위생방역을 하였지만 지금은 몸 보다 마음이 더욱 아파오고 그 언제일지 모르는 밝은 세상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거늘..
퇴근 시간이 되면 항상 "오늘 한잔 해야지! 뭐로 할까?"라는 그 정든 소리는 어디로 사라진것이고 또한 나라도 외쳐보고 싶지만 왠지 직원들의 눈치가 보여 쓸쓸히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는 나의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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