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러나 저는 가장주부를 택했습니다.
왜냐면 아기를 키우다 보니 아이한테는 엄마가 우주더라구요~이런 아이를 떼내고 일 다닐수 있을까?과연 내가 일에 집중할수 있을까 경력단절!그것이 무슨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는데,내가 출산하고 육아하다보니 나 자신부터 사회에 다시 나갈 용기가 안 생기더라구요?그렇기에 자존감 하락은 이미 올때로 왔지만!다시한번 정신차리고 나만의 할수 있는것부터 부업으로 하나씩 시작하고 있어요,그러다 보니 열정도 다시 살아 나는것 같고 아무튼 저희 생각을 적어보았지만 잇님의 결정은 물론 잇님하고 맞는 그런 선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