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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21
저는 다른사람이 아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낯가림이 심한게 저의 단점이였어요.
그게 남들은 신중한거라고 하지만, 너무 낯가림이 심해서 친구사귀기가 너무 어려웠던 학창시절이 있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 의견을 내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이였죠.
그래서 제 자신에게는 크나큰 단점이라 생각이 들어 '판매직'을 지원해서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내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하고 도전했어요!
생각보다 해보니 괜찮아졌고 그걸 계기로 용기가 생겨 지금은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대화도하게 되었어요!
내가 단점이라 생각하는걸 피하지말고 대면하고 도전하고 바꿀려고 노력하면 될수있어요!!
마음먹기나름인거 같아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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