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오늘도 머릿 속에 이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그런데, 이 분들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해도 폐지 줍는 노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물상이 있는 한은요. 시장경제에서 이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구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으실 수 있습니다. 이분들께 이것은 다른일이 생겨도 할 수 있는 '부업'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공일지리나 복지차원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도 생계를 꾸려가기 쉽지 않은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손자를 돌보시는 분, 아픈 남편을 돌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런 까닭에 다시 리어카를 잡으시겠죠. 이 기사를 쓴 기자님께서는 지자체에서 희어카를 나눠준 것을 미담처럼 홍보하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 이 취재지를 시작하신 듯 합니다. 그 부분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됩니다. ...
공공일지리나 복지차원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도 생계를 꾸려가기 쉽지 않은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손자를 돌보시는 분, 아픈 남편을 돌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런 까닭에 다시 리어카를 잡으시겠죠. 이 기사를 쓴 기자님께서는 지자체에서 희어카를 나눠준 것을 미담처럼 홍보하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 이 취재지를 시작하신 듯 합니다. 그 부분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됩니다. ...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마장요 샤니맘님.. 진짜 조마조마 한 모습일때가 많죠.. 한번에 많은 폐지와 고철을 나르실땐 정말 차량이랑 부딪히실까봐 걱정이고.. 그 무거운 수레를 밀고 다니시는 것 조차 힘겨워 보이실때가 많죠.
이부분은 기준을 잡기가 참 에매하네요.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선물이 좋을수도 있겠지만...겨울엔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노인분들 보면 걱정되더라고요.
걷는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에휴.) 그냥 현실이 안타까워요.ㅠ
이부분은 기준을 잡기가 참 에매하네요.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선물이 좋을수도 있겠지만...겨울엔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노인분들 보면 걱정되더라고요.
걷는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에휴.) 그냥 현실이 안타까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