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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저도 많이 맞고 지냈습니다.
저또한 맞을 만한 짓을 했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체벌 또는 누군갈 때리는건 통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폭력 체벌은 아주 손쉬운 통제이죠.
아이는 통제의 대상이가 라고 한다면 잘모르겠습니다.
소는 코뚜레를 끼우고 이리저리 통제 하죠.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서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서열은 언제든 뒤집어 질수있다고생각합니다.
아이도 부모를 때릴수 있죠. 

그리고 맞을만한 짓을 했기에 맞은것이다는, 참 기준이 애매합니다.
어떻게 판단, 기준을 잡아야할지 어려운 부분이죠.

저는 체벌은 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로써 아이들은 통제가 안된다면(또는 그런 기미가 보인다면) 부모상담, 아이상담 둘다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른 과학, 의학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니깐 방법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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