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2/04/04
안녕하세요, 저는 투데이에도 꽤나 많은 글이 올라갔지만, 여기에서 일상글도 많이 보고 힐링도 얻어간답니다.

우선 제가 가입하게 된 계기는, 제가 다른 데에 쓴 글이 여기에 공유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연예인이 자기 이름 검색해보는 것처럼.. 그냥 제 글 검색해보다가 어찌어찌..).
초기 얼룩커 님들께서 어떻게 처음에 유입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고, 유튜브도 거의 안봐서 흙회장 님이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나름 초기부터 활동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은 사실 많지는 않아요 ^^;;

저는 다년간의 블로그 운영을 바탕으로 안 읽어주는 글에 익숙했었는데요(온전한 제 공간이라 떠내려가지는 않았지만 방문자가 없더라구요 ^^;;; 코로나 글을 쓰면서 갑자기 방문자가 훅 늘어났지만 악플세례로 폐쇄...), 정성들여 쓰는 글이 안 읽히는 느낌은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메인에 있는 글들이 쉽지만은 않아요.

가령 오늘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시리즈를 보면, "전쟁 미래, 드론을 주목하라"라는 이야기는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은 느낌이 사실 드는 건 사실이거든요.
정보전쟁은.. 음 그런가 느낌이고... 이동민 교수님 글은 이해는 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약간 어려웠어요. (헉 설마 이 글 보시지는 않겠죠... 보신다면 죄송.. 시야가 좁은 1인의 글이라 생각해주셔요 ㅠㅠ)

저에게 가장 다가왔던 글은 조나던 턴불 연구원의 글이었는데요, 우크라이나에서 버려지는 동물을 보며 전쟁의 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전쟁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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