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사 다난한 연구실 생활 끝.

2022/03/15
오늘도 다사 다난 했던 연구실 생활이 끝났네요. 
평소와 별반 다를거 없는 연구실 라이프 였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이 들면서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가 좀 뿌듯한? 일찍 퇴근해서 그런가....
벌써 대학원생활도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엊그제 들어와서 이것 저것 적응하고 했던거 같은데 벌써 3차학기를 시작하고, 묵묵히 하고 있다는게 신기해요. 
앞으로도 쭉 이렇게 잔잔하고 묵묵하게 쭉 생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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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 쓰는게 취미인 대학원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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