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건

박영만 · 70년 개띠 강원촌놈
2022/04/01
내나이 이제 53  맘은 예전 그래로 인데..몸은 점점 쇠약해 지고 작은 문제들이 생긴다..
젊었을때는 몰라는데....이제는 삶이 버겁게 느끼진다. 왜 태어나 생로병사를 겪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꼭 축복이라고 말을 할수있는지..모르겠다...난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화무십일홍이라..아무리 좋은 환경이라해도 인간의 삶이 그다지 길지 않고.더구나  전성기라할수있는 나이는 10 년정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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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살지만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매일매일 삶의 변화와 행동으로 미래는 행복하리라는 믿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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