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아래서 담소

두기 터래끼
2022/03/29
  오늘은 저녁을 먹은후 집 근처 벗꽃길을 걸으면 친구와 최근 일어났던 소소한 일이며, 주변친구의 근황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결혼을 하여, 육아전쟁을 치루느라 잠시의 틈도 내기 힘든 친구들을 걱정하며, 이 친구가 결혼할 맘을 먹지 못 하도록 꾸준히 독려를  하고 있다. 

 20살부터 벗꽃이 피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친구와 사진 찍기를 하고 있다. 이런 친구가 옆에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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