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접으려는 이시기에 드는 생각은 이 사람이 나에대한 관심이 식었구나이다.
나민 그런지  몰라도 연인이라면 하루에 2,3번의 카톡과 1,2번의 전화로 자신의 삶의 공유와 감정의 교류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이 뜸해지고, 익숙해졌다는 이유로 무미건조해진 대화들.. 이런 기간을 견디다보면 다시 열정적이던 시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런 의문에 나의 대답은 아니이다.. 한쪽의 노력으로는 변화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 연애가 끝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 연락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기연애 이것은 꿈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