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2022/03/19

토요일 오전 6시 40분
꿈속에 있을 시간에
날 깨운다 엄마가

거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하늘에 뭔가 폴폴폴 
눈이 내리고 있었다 꽤 많이

눈도 제대로 안 떠지고 정신도 못 차렸지만
엄마의 소녀 감성에 동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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